Up is Down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된 길을 택했다는 것을 깨닫는 시점이 옵니다. 어쩌면 그것은 느린 표류였을 수도 있고, 한 번에 하나의 타협이었을 수도 있고, 모든 것을 풀어낸 하나의 날카로운 결정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Alan Dyer

4/12/20251 분 읽기

위로 가는 길은 아래로: 잃어버린 양을 위한 희망

성경 말씀: 누가복음 15:1–7

솔직히 말해봅시다. 삶은 때때로 어두워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을 선택했음을 깨닫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어쩌면 조금씩 타협하며 서서히 멀어진 것일 수도 있고, 어쩌면 한 번의 결정이 모든 것을 무너뜨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이 어떤 모습이 되었는지 깨닫습니다. 기쁨은 사라졌고, 평안은 없습니다. 삶이 손에서 미끄러져 나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순간에 무엇을 붙잡으려 할까요? 약물, 술, 쾌락, 현실 도피, 깊은 상처를 가리기 위한 일시적인 마취제.

그렇게 우리는 어떤 종류의 지옥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멀리 불타는 곳이 아니라, 개인적인 지옥. 수치심, 중독, 깨어진 관계, 공허함의 지옥. 영혼의 빛이 꺼지고, 곧이어 육체조차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가장 깊은 절망 속에서도, 여전히 희망은 존재합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이야기

예수님께서 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것은 복잡한 신학도 아니었고, 어려운 단어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한 목자와 한 마리 양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5:4

여기서 잠시 멈춰봅시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가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당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당신이 너무 멀리 가버렸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당신이 깨어나서 "나는 길을 잃었다. 나는 갇혔다. 나는 돌아가는 길조차 모르겠다"라고 깨달은 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목자는 무엇을 합니까? 그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갑니다.

설교를 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수치심을 주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손가락질하며 꾸짖으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열린 팔과 기쁨으로 찾아갑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 지옥을 통해?

여기 놀라운 생각이 있습니다.

때때로, 천국으로 가는 길은 지옥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피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닥까지 내려가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완전히 무너진 곳을 뚫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것을 피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찾기 위해 그곳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십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포기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구원의 기쁨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 말하되, '나와 함께 기뻐하라. 잃어버린 내 양을 찾았노라.'"누가복음 15:5–6

이것은 책망이 아닙니다. 이것은 죄책감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축하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기어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해 달려오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마침내 "찾아지도록 허락할 때", 천국에서는 잔치가 열립니다.

실천적 적용

그러므로, 오늘 당신이 잃어버린 양처럼 느껴진다면…

당신이 너무 멀리 가버렸다고 느낀다면. 당신이 너무 많은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돌아갈 길이 없다고 믿는다면.

분명히 들으십시오.

길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위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아래로 가는 길입니다.

정직해지십시오. 겸손해지십시오. 부르짖으십시오. 깊이 파고들어 가십시오.

어쩌면 당신의 지옥의 바닥에서 천국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마침내 "찾아지도록 허락할 때", 목자의 속삭임을 들을 것입니다.

"나는 결코 너를 포기하지 않았다."

결론: 이제 도망치는 것을 멈추자

이제 도망치는 것을 멈춥시다. 이제 마취시키는 것을 멈춥시다. 이제 "괜찮은 척"하는 것을 멈춥시다.

목자가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당신은 먼저 자신을 깨끗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단지 그분께서 당신을 찾도록 허락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잃어버린 자들이 버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찾아지고, 구원받고, 기쁨으로 맞이됩니다.